애플(Apple)에서 새로운 타블렛 제품 '아이패드(iPad)'의 미국 외 지역 출시를 연기했다.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패드가 미국에서 4월 3일 발매된 이후 1주일만에 50만대 이상을 출하했으며, 앞으로도 몇 주 동안은 제품 수요가 애플의 공급 능력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4월 말로 예상된 미국 외 지역에서의 출시를 1달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말에 3G 네트워크 추가 모델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었던 미국 외 지역 판매는 5월 말로 연기되었으며 아이패드 3G 모델은 미국에서만 우선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미국 외에 아이패드를 출시하기로 했던 국가는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태리, 스페인, 스위스, 영국 등 북미와 유럽 국가들이 주축이고 아시아 국가 가운데는 일본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애플은 이들 국가에 대해 5월 10일부터 제품 가격을 발표하고 예약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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