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렌데일이지만 엔비디아 GPU를 사용한 에버라텍 TS-42C
인텔이 2010년형 코어 i357 프로세서를 데스크탑(클락데일)과 모바일(아렌데일)용으로 동시에 내놓으면서 노트북 시장에도 코어 i357 계열을 탑재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인텔 모바일 CPU는 이전까지 메인보드 칩셋 안에 들어갔던 그래픽 기능을 옮겨오면서 '인텔 HD 그래픽'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일 정도로 높은 성능 향상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춰 '그래픽 감속기'라고 폄하되던 과거의 악몽을 떨쳐 버렸다.
그러나 CPU에 내장된 그래픽 성능 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메인스트림급 이상의 노트북들은 인텔 HD 그래픽을 사용하는 대신 여전히 외장 그래픽 카드를 추가해 보다 높은 GPU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코어 i357 노트북에서 별도로 외장 그래픽을 사용한다는 것은 CPU 안에 들어간 그래픽 기능을 썩히는 일이지만, 아렌데일 기반 코어 i357의 CPU 성능만을 활용한 노트북도 출시되고 있다.
TG삼보의 에버라텍 라떼 TS-42C와 같은 제품이 인텔 아레데일 기반의 코어 i3 330M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면서도 인텔 내장 그래픽 대신 엔비디아 지포스 310M 512MB 외장 그래픽 기능을 별도로 제공해 CPU와 GPU 성능 모두를 향상시킨 모델이다.
| 구분 |
TG삼보 에버라텍 TS-42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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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넘버 |
AVERATEC TS-42C.K37-G3NB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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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인텔 코어 i3 330M (2.13G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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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셋 |
인텔 HM55 Ex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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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2GB DDR3 SDRAM (최대 8GB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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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엔비디아 지포스 310M 512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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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
35.6cm(14인치) LED 백라이트 LCD
(1366x768 해상도, 16:9 와이드 화면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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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320GB S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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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
DVD-슈퍼 멀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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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
기가비트(10/100/1000M) 유선 랜
802.11b/g/n 무선 랜, 블루투스 v2.1+ED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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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130만 화소 웹캠 및 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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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
6셀 리튬 이온 배터리 (5200m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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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3433(폭) x 240(길이) x 30~31(두께)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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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2.16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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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
MS 윈도우 7 홈 프리미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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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특징 |
그라데이션을 적용한 바이올렛 컬러 하이글로시 커버 디자인
본체 양쪽에 동작 상태 표시등(LED 램프) 채용
인텔 내장 그래픽 대신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 장착
메모리, HDD, 무선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내부 구조
한컴 오피스 2010 홈 에디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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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TG삼보 (http://www.tri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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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버와 모바일에 올인하고 데스크탑 CPU는 버티기, [인텔 25-26 전략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