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는 올해 말 3TB 하드디스크를 출시할 것이라는 것이 확정되었다고 하며, 3TB 하드디스크를 위해서는 호환성 해결이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xbitlabs에 올라왔다.
웨스턴디지털 (WD, Western Digital)을 비롯하여 시게이트 (Seagate)는 올해 말 기존보다 용량을 크게 늘린 3TB의 하드디스크 (HDD, Hard Disk Drive)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TB의 등장을 위해서는 호환성 해결이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게이트는 3TB의 고용량 하드디스크의 등장과 보편화를 위해서는 기존 PC가 가진 여러 문제점과 호환성을 해결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게이트는 특히 3TB 하드디스크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4KB 섹터 (웬디의 어드밴스드 포맷과 같은 내용, 기존 HDD는 512바이트 적용)를 비롯하여 64bit 운영체제, 기존 메인보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바이오스 (BIOS)를 대체할 것으로 알려진 UEFI (Universal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를 비롯하여 새로운 논리블럭주소 (LBA) 표준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의 HDD를 2.1TB보다 높은 용량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앞서 소개한 새로운 기술들의 도입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이들 기술은 아직까지 시작단계이므로 고용량 하드디드스크들을 위해서는 여러 변화들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이들 기술들이 적용되고 해결되면 하드디스크의 용량 증가는 호환성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시게이트의 Craig는 새로운 기술로의 이행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복잡하지만, 운영체제와 바이오스, 레이드 컨트롤러 등의 분야에서 많은 파트너사들이 협력 중이고 새로운 고용량 HDD 지원을 위한 준비가 약 80% 수준의 기반 사업들이 준비된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시게이트의 경우 3TB 하드디스크는 일반 사용자용과 기업용의 제품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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