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차기 아이폰 4G를 미국 시간 월요일, 6월 7일 공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xbitlabs에 올라왔다.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진 월드와이드개발자컨퍼런스 (WWDC, 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에서 애플의 3G/ 3GS를 잇는 차기 아이폰 4G 또는 아이폰 HD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6월 7일 발표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플 아이폰 4G는 이전 세대와 비교하여 범용성 및 그래픽 성능 개선, 더 증가된 플래시 메모리 용량, 2개의 내장 카메라, 아이폰 운영체제 4.0, 새로운 디자인 등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애플 아이폰 4G가 등장하더라도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폰들과 노키아의 심비안 기반 스마트폰,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이 MeeGo 운영체제를 탑재한 새로운 제품군들과 윈도우 폰7 기반의 스마트폰들이 올해 내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전 아이폰 3G/ 3GS만큼의 큰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업계에서는 신중한 입장를 피력하고 있다.
아이폰 4G의 발표와 더불어 루머에는 웹 기반 iTunes 새버전의 공개와 새로운 버전의 애플 TV도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애플이 WWDC를 통해 아이폰 4G를 공식 발표한 다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하게 공개될지는 확신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입장도 있다. 그러나, 매년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해왔던 만큼 이번에도 차세대 아이폰 4G가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으며, 만약 발표가 이루어진다면 우리나라에서는 8일 새벽 2시 정도 아이폰에 대한 애플의 공식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아이폰 4G는 국내에서는 KT와 SKT가 국내 도입을 위해 애플과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SKT는 애플의 A/S 등으로 인한 정책 문제로 포기 의사를 밝히고 있어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아이폰 3GS에 이어 아이폰 4G 역시 KT에서 맡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 아이폰 4G의 대항마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갤럭시 S는 아이폰 4G의 발표에 이어 바로 하루 뒤인 8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새로운 기술과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들의 등장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본격적인 2차전 돌입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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