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용 AMD 퓨전 프로세서는 기존에 사용되던 AM3 소켓이 아닌 새로운 FM1으로 불리는 소켓 방식을 적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AMD의 퓨전 (Fusion) 프로세서는 CPU와 GPU가 통합된 프로세서로 인텔에서 먼저 등장한 클락데일 (Clarkdale)과 달리 CPU와 GPU가 네이티브 방식으로 하나의 다이에 내장된 차이가 있다. 인텔 역시 2011년 초 32nm 기반 새로운 아키텍처의 샌디브릿지 (Sandy Bridge)가 퓨전과 같은 네이티브 방식으로 통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데스크탑 Lynx 플랫폼에 적용될 AMD LIano APU는 기존의 AMD 데스크탑 프로세서들에 적용된 AM3가 아닌 FM1의 새로운 소켓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인텔이 클락데일로 넘어가면서 LGA1156 소켓을 적용한 것 등과 같은 것으로 CPU 뿐만 아니라 그래픽코어가 포함되는 만큼 이를 동작하기 위한 핀 수 차이 등과 같은 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AMD의 데스크탑용 LIano는 Lynx 플랫폼으로 현재의 메인스트림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AM3 소켓 기반 Dorado 플랫폼을 대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칩셋인 Hudson 시리즈 칩셋이 등장하게 되며, 공식적으로 USB 3.0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AMD 850/ 810 칩셋부터 지원되기 시작한 SATA3 (6Gbps)도 네이티브로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Iano는 듀얼과 쿼드코어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DDR3-1600MHz와 DirectX 11을 지원하는 라데온 HD 5000 시리즈 코어가 내장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래픽 성능은 라데온 HD 5350 시리즈 또는 약간 낮은 성능의 외장 그래픽급의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어 AMD 880G/ 890GX 등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데스크탑용 LIano 프로세서는 노트북 플랫폼인 Brazos 플랫폼용 프로세서의 등장이 예상되는 2010년 4분기 이후 내년 즈음하여 두 번째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