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HDD)의 가격이 6월 말 이후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이 digitimes에 올라왔다.
대만에서 하드디스크는 6월 말 이후로 2분기 시작 시점과 비교하여 10-20% 가량 하락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은 전했다.
유럽의 금융위기와 PC 수요의 영향에 따라 2009년 2분기 이후로 하드디스크는 타이트한 공급이 이루어져 2010년 2분기까지는 높은 가격대를 유지해왔다.
PC 브랜드들은 3분기 선적량을 조절하여 줄이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는 하드디스크의 공급에 영향을 준다. 심지어 시장의 상황은 과잉공급 상태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은 공급량을 줄이기 시작했다.
500GB 이상의 용량을 가진 하드디스크들은 2분기 초와 비교하여 6월 말 약 20%에 가까운 평균가격 하락을 보였으며, 250GB와 320GB 용량의 하드디스크들은 이보다 낮은 약 10%의 가격하락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3분기 하드디스크 선적은 2분기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전해 같은 기간에 수요가 증가해 선적이 증가했던 것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세계 하드디스크 전체 공급량은 4-5개 제조사들에 의해 공급량이 줄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가격 경쟁은 시장에서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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