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는 40nm 공정을 이어 32nm 공정은 건너뛰고 28nm 공정으로 바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28nm 공정의 GPU는 2011년 말이되어야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vr-zone에 올라왔다.
CPU와 GPU는 성능 향상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미세공정이 적용되고 있으나 미세공정의 적용은 여러 번의 시행착오가 필요하고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할만큼 어려운 과정이다. CPU의 경우 현재 45nm 공정에서 32nm 공정으로 인텔은 이미 진행되고 있고 AMD도 내년에는 32nm 공정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PU의 경우 55nm 공정을 거쳐 40nm 공정이 이제 어느 정도 안정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GPU는 처음 40nm 공정을 적용할 때 TSMC의 시행착오로 공급물량이 부족하기도 했고 첫 40nm 공정의 라데온 HD 4770은 40nm 시험작으로 사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으나 물량부족 등으로 많은 원성을 사기도 했다. 40nm 공정은 TSMC에서만 GPU를 만들었던 이유로 수율 안정화가 잘 이루어지지 못해 2009년부터 비교적 최근까지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DX11과 40nm를 먼저 적용한 라데온 HD 5800 시리즈는 TSMC의 40nm 공정 문제로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고 원활한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 비교적 최근까지도 이어졌으며, 엔비디아의 페르미 (Fermi) GF100 역시 40nm 공정 수율의 영향을 받았다.
40nm 공정 문제에 따라 엔비디아와 AMD ATI의 40nm 공정 GPU를 만드는 TSMC는 2010년에 이용될 것으로 알려졌던 32nm 공정을 건너뛰고 바로 28nm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8nm 공정은 올해 4분기 첫 계획되었으나 TSMC와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는 28nm 기반 GPU의 대량생산을 2011년 말로 보고 있어 28nm 기반 GPU는 2011년 말 또는 2012년 초는 되어야 실제 제품들이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0nm 공정을 이을 28nm 공정은 엔비디아 (NVIDIA)와 AMD ATI (28nm Northen Islands) 모두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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