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에서 운영하는 검색 포털 네이버에서 프로야구 후반기 시작에 맞춰 고화질 중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프로야구 고화질 중계는 프로야구 HD 중계 방송 신호를 고화질로 인코딩하여 스트리밍하는 서비스로, 네이버는 두 달에 걸친 베타서비스를 마치고 프로야구 후반기 시작일인 7월 27일부터 중계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자체 개발 기술인 'NLiveCast'를 도입해 안정적인 중계 시청 환경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지난 남아공 월드컵 당시 동시시청자 40~50만명에게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 그리드딜리버리서비스 기반의 스트리밍 프로그램이다.
프로야구 고화질 중계는 702x404 해상도에 16:9 화면 비율로 서비스되며 비디오 비트레이트는 2000Kbps, 오디오 비트레이트는 192Kbps로 스트리밍된다. 또한 고화질 중계 이용이 어려운 저속 인터넷 환경을 대상으로 일반 화질 중계를 별도로 제공하며, 윈도우 뿐만 아니라 Mac OS 이용자도 별도의 스트리밍 프로그램 설치 없이 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네이버는 프로야구 전경기 고화질 중계 서비스의 런칭과 함께 다양한 크기의 중계창 제공, 이용자 편의 기능 개선과 VOD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서 경기 중에도 해당 경기의 주요장면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