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최근 기존 CPU 라인업을 확대할 고급형부터 메인스트림, 저가형에 이르는 다양한 CPU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자사의 CPU 중 가장 빠른 CPU는 3.2GHz의 클럭을 가진 페넘2 X6 1090T라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AMD CPU 라인업의 최대 이슈는 데스크탑 시장에 경쟁사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등장한 6코어 (헥사코어, Hexa-Core) 즉, 페넘2 X6 시리즈를 들 수 있다. 이중에서도 페넘2 X6 1090T는 AMD 6코어 라인업 중 가장 높은 클럭과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페넘2 X6 1090T는 3.2GHz의 클럭과 125W TDP 스펙을 제공하며 대략 250 유로에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터보모드 동작시 3.6GHz로 동작된다. 특히, 페넘2 X6 시리즈들은 데스크탑용 6코어 중 경쟁사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시장에서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125W TDP 스펙을 95W로 낮춘 페넘2 X6 1055T 등과 같은 제품도 판매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AMD는 2010년 자사의 가장 빠른 CPU로 3.2GHz의 클럭을 가진 페넘2 X6 1090T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AMD는 대신 6코어 수요를 감안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대와 적절한 성능을 가진 페넘2 X6 1075T (3.0GHz, 125W TDP) 등과 같은 제품들도 추가로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MD는 기존 보급형 제품들과 퍼포먼스, 6코어 제품군을 통해 올해를 유지해나가고 2011년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아키텍처 기반의 불도저 (Bulldozer) 프로세서의 등장으로 이들 라인업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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