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내년 32nm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진 샌디브릿지 (Sandy Bridge)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computerbase는 데스크탑 및 노트북 기반 샌디브릿지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텔의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되는 샌디브릿지는 기존의 코어 i3/ i5/ i7 브랜드를 유지하지만, 모델명에서는 기존과 약간 다르게 하여 이전 세대 프로세서와의 차이를 둘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데스크탑 샌디브릿지는 코어 i3/ i5/ i7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2000 시리즈의 네이밍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2000 뒤에 사용된 알파벳은 K가 배수락이 해제된 버전, S는 65W TDP 저전력 버전, T는 45/ 35W TDP 데스크탑 저전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데스크탑용 샌디브릿지 13종은 현재의 45nm 린필드 (Lynnfield)와 32nm CPU + 45nm GPU가 통합된 클락데일 (Clarkdale)을 대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전력은 일반 쿼드코어가 95W TDP 수준이 된다. 펜티엄 기반 샌디브릿지의 등장도 예상되며, 이들은 인텔 6시리즈 코드명 Cougar Point 칩셋 (Q67/ B65 등)과 조합된다.
데스크탑 Q65/ Q67/ QS67, 그리고 B65와 H61을 데스크탑 및 비즈니스용 칩셋으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H67과 P67 역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H67과 P67은 모두 PCIe 2.0 16 레인 (Lanes)을 제공하지만, P67은 레인을 x8 + x8로 분할이 가능하여 멀티 GPU 지원이 가능하고 H67은 x16으로만 사용하여 차이가 있다.


함께 공개된 노트북 라인업에서도 2000의 네이밍이 사용되며, 코어 i5/ i7 시리즈의 라인업이 공개되고 있다. 이들은 노트북용으로 사용되는 만큼 TDP 55W가 가장 높고 45/ 35W TDP를 제공하고 있다.
노트북용 45nm 쿼드코어인 클락스필드 (ClarksField) 코어 i7 시리즈는 32nm 기반으로 대체되며, 샌디브릿지 기반 최상위 버전인 익스트림 에디션 (Extreme Edition)에는 XM이, 쿼드코어는 이전처럼 QM, 일반 노트북용은 M이 2000 네이밍 뒤에 부여된다. ULV 시리즈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노트북에는 HM65/ HM67/ QM67/ QS67로 알려진 코드명 Huron River 칩셋이 등장하며, 새로운 무선 어댑터인 WiMAX 또는 Bluetooth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새로운 Gigabit Lan 칩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종의 샌디브릿지 기반 CPU들의 내장된 그래픽코어의 클럭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며, 터보 2.0 (Turbo 2.0) 기술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