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아이폰 4 예약 가입자에 대한 단말 수령 및 개통일정을 발표했다.
KT는 온라인 예약 가입을 진행한 폰스토어를 통해 지난 24일 종료된 '아이폰 4 예약 판매 시즌1' 예약 고객들에게 9월 중순부터 단말기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도록 여러 차수를 묶어서 동시에 발송할 예정이며, 세부 발송 일정은 9월 초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폰 4 예약 가입자들은 16GB 모델이 총 31차, 32GB 모델은 총 24차 예약 가입까지 이뤄졌는데, KT는 세부 발송 일정 안내와 함께 발송이 시작되면 차수별 진행 상황을 볼 수 있는 별도의 안내페이지를 오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가 발표한 아이폰 4 예약 가입자는 7일 간의 예약 판매 기간 동안 20만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KT가 아이폰 4 초기 수입 물량을 얼마나 확보했는지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난무했다.
한편, KT는 20만명의 1차 가입자에 대한 발송이 이뤄지기도 전인 8월 27일부터 또 다시 아이폰 4 예약 가입 시즌2라는 이름으로 2차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최대 20차수까지 모집하기로 한 시즌2 예약 가입은 시즌 1 예약 종료 차수에 이어서 모집되며, 단말 수령 및 개통은 10월로 예정되어 아이폰 4 예약 고객은 최소 1달 이상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KT는 일부 고객은 9월에 제품을 수령할 수도 있다고 언급해 9월에 KT가 공급할 수 있는 아이폰 4 물량이 20만대 이상임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그러나 시즌 2 예약 가입자에 대해서는 출고가와 고객 부담금은 1차 가입자와 동일하게 받는데 비해 애플의 정책 기준에 따라 무료 범퍼 제공이 제외될 수 있다고 덧붙여 시즌 2 예약 가입자의 경우 범퍼 케이스가 필요하면 추가로 비용을 지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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