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하이엔드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는 블룸필드 (Bloomfield) LGA1366 소켓 기반 코어 i7 950의 가격인하가 일본에서 큰 폭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며, 메인스트림을 위한 추가 CPU도 등장했다는 소식이다.
코어 i7 900 시리즈는 현재까지 하이엔드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는 CPU로 차기 32nm 기반 샌디브릿지 (Sandy Bridge)가 등장하게 되면 이들 역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하이엔드에 맞는 성능과 가격대를 갖추고 있다. 그런데 최근 3.06GHz의 동작 클럭을 가진 하이엔드의 코어 i7 950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격대는 하위 라인업인 코어 i7 920 (2.66GHz) / 930 (2.80GHz)가 형성하고 있는 가격대에 보다 근접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장이 큰 일본은 가격인하 등의 반영이 상대적으로 빠른 편인데 인텔 코어 i7 950 역시 9월 가격인하가 예상되었던 시점보다 빠른 지난 8월 29일 큰 폭의 가격인하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코어 i7 950 (3.06GHz, L3 8MB)이 5만엔 초반에서 이번 가격인하로 2만엔 후반으로 크게 가격이 낮아졌다고 하며, 27900엔 전후의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최근 코어 i7 950의 가격인하가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코어 i7 930과 큰 차이없는 가격대에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구입이 가능해지고 있다.
또, 인텔 LGA1156 소켓기반 코어 i3 560 (3.33GHz, L3 4MB)와 보급형 펜티엄 E6800 (3.33GHz, L2 2MB)와 저가형 셀러론 E3500 (2.7GHz, L2 1MB)의 3종 CPU도 함께 시장에 출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메인스트림 CPU들은 고클럭을 적용하고 있으므로 최근 등장한 스타크래프트2 등과 같이 코어 수보다 클럭에 의지하고 있는 게임 등에서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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