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CPU와 GPU가 통합된 퓨전 (Fusion) APU를 조만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빠르면 올해말 선적도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퓨전 APU 중 하나인 Zacate의 내장 그래픽 성능에 대한 소식이 전했다.
퓨전 APU로 먼저 등장할 제품은 Bobcat으로 알려진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되며, 40nm 공정을 적용하는 Ontario와 Zacate의 2종이 있다. 이들은 익히 알려져 있듯이 같은 실리콘에 서로 다른 동작클럭과 전압을 적용할 것이며, TDP 스펙은 Zacate가 18W, Ontario는 9W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DX11 기반 내장 그래픽코어가 포함되며, UVD (Unified Video Decoder)가 내장되어 HD 영상 가속 지원, 그리고 DirectCompute와 OpenCL 등도 지원된다.

[AMD Zacate와 Ontario/ HD 5450 (RV810 GPU)/ Phenom II X4 CPU 순]
Ontario는 넷북과 같은 저전력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되고 Zacate는 이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울트라씬과 데스크탑, 올인원 PC 시장을 타겟으로 한다. 이들에는 CPU와 GPU, 메모리 컨트롤러도 모두 포함되며, 크기는 15x15mm 정도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이들의 자세한 CPU나 내장 그래픽의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독일 hardware-infos는 Zacate APU에 내장된 그래픽 코어는 노트북에서 일반 전략게임을 즐길 수 있을 수준의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3D로 등장한 스타크래프트2 (StarCraft II)를 미디엄 설정으로 동작할 수 있을만큼의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퓨전 APU의 일부 성능에 대한 부분들이 출시가 가까워짐에 따라 등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부분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언급한 것처럼 내장 그래픽 성능이 어느 정도 보장이 된다면 넷북이나 울트라씬 등의 활용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퓨전 APU는 올해 말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2011년 초까지는 실제 제품은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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