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발표한 안드로이드 타블렛 '갤럭시 탭'이 미국 주요 4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AT&T와 Sprint, T-Mobile, 그리고 Verizon에서 모두 갤럭시 탭을 출시할 예정이며, 갤럭시 S의 경우 통신사별로 다른 기능이나 4G 통신 지원 등이 들어갔지만 갤럭시 탭은 같은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타블렛인 애플 아이패드의 3G는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AT&T에서만 판매하지만, 갤럭시 탭은 나머지 3개 주요 통신사에서도 출시되기 때문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갤럭시 탭은 7인치 크기에 1024x600 해상도, 380g으로 아이패드와 비슷한 해상도를 지원하지만 훨씬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며 아이패드에는 탑재되지 않는 전후면 카메라 기능을 갖춰 쓰임새가 높다.
한편, Engadget에서는 미국에 출시되는 갤럭시 탭은 유럽 시장에 나오는 모델과 달리 3G 이동통신 기능이 빠지고, 아이패드와 똑같이 3G 데이터 연결만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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