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에서 통신사업의 새로운 영역인 모바일 광고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LG U+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IT 생태계 활성화 및 선순환 발전에 기여하고 LG U+ 가입자 기반에서 벗어나 이동통신 가입자 모두에게 최대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광고서비스 및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개방형 광고 플랫폼 U+ AD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한 U+ AD는 개인, 중소규모 IT 기업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타블렛 PC, IPTV, 디지털 사이니지 등의 다양한 채널 및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AR(증강현실), QR(모바일 바코드) 등 신기술 기반 서비스를 수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LG U+는 모바일 광고 시장 진출을 위해 주요 언론사를 비롯 쇼핑몰, 어학원, 게임업체 등 30여개 업체와 제휴해 카테고리별로 5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무료/할인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iOS에 맞춰 확보했으며, 올해 500여종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IT 생태예 긍정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광고수익의 약 90%를 애플리케이션 기획/개발사 등에게 배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스마트폰 플랫폼 기반 모바일 광고를 집행하는 애플이나 구글의 수익 배분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후발 주자인 LG U+ 입장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으로 풀이된다.
광고주들에게는 10월 31일까지 1달 간 광고주당 100만원의 광고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모바일 광고를 체험하도록 했다.
LG U+는 모바일 광고사업 본격 진출을 시작으로 휴대폰에 국한하지 않고 온라인, IPTV, 지역광고 등 뉴미디어 채널을 아우르는 개방형 종합 광고서비스로 통합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LG U+는 현재 국내 광고시장은 약 7조 6,000억원, 온라인의 경우 약 1조 5,000억원에 이르는 거대 시장이며,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은 2012년 1,500억원에 이르는 등 급격한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