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KT용으로 갤럭시 K(Galaxy 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K(모델명 SHW-M130K)는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2.2 프로요 버전을 기본 채용한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플랫폼 스마트폰 네이밍 '갤럭시'에 이동통신사 KT를 의미하는 'K'를 붙였다. 이미 삼성전자는 같은 방식의 갤럭시 S와 갤럭시 U를 SKT와 LG U+용으로 출시한 바 있다.
갤럭시 K 스펙은 LG U+용으로 출시된 기존의 갤럭시 U와 동일한 1GHz 프로세서와 3.7인치 아몰레드 플러스(AMOLED Plu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디자인 역시 갤럭시 U와 동일하다.
노트북 등과 3G, 무선랜 등을 이용해 연결하는 '테더링' 기능과 컨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올쉐어', 그리고 8GB 대용량 외장메모리(microSD) 제공, 지상파 DMB 기능 등이 들어간다.

하지만 갤럭시 U보다 뒤에 출시되면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을 기본 채택했으며, 어도비 플래시 10.1을 지원해 PC와 동등한 인터넷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페이스북과 트위터, 미투데이와 같은 SNS(소셜 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소셜 허브' 기능을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탑재했다.
그 외에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삼성앱스, KT 올레 마켓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K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0만원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대하여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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