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컨티넘(Continuum)'을 발표했다.
버라이즌을 통해 미국 시장에 출시된 삼성 컨티넘은 미국 이동통신사들에 따라 각기 다른 버전으로 만들어지는 삼성 갤럭시 S 시리즈의 또 다른 모델로, 가장 큰 특징은 화면 하단에 주요 정보를 표시하는 1.8인치 세컨드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는 점이다.

컨티넘에 달린 1.8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는 메인 화면과 마찬가지로 정전식 터치 기능이 들어가 단순히 정보 표시 뿐만 아니라 기능 컨트롤에도 사용 가능하다.
공식 명칭은 'Interactive Super AMOLED Ticker Display'로 다른 작업을 하는 도중에도 유저가 즉각적으로 뉴스, 소셜 네트워킹,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생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 컨티넘의 주요 스펙은 3.4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 802.11n 무선랜, 8GB microSD 카드 제공 등이다.
특히 컨티넘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이 아니라 2.1 버전으로 출시되며, 이후 2.2 업데이트를 건너뛰고 바로 2.3 진저브래드로 업그레이드를 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버라이즌을 통해 판매되는 삼성 컨티넘은 11월 11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가며, 18일부터 버라이즌 매장에 등장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약정 계약으로 199.99 달러에 이후 100달러 메일 리베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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