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KT Tech에서 스마트폰 신규 브랜드 'TAKE(테이크)'를 발표했다.

KT Tech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폰 라인업 전체를 지칭하는 신규 브랜드 'TAKE'는 '담다, 가지다, 성공하다, 사로잡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고객의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TAKE(모델명 EV-S100)'는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2.2 프로요 버전을 탑재한 제품으로, 'Simple is Smart'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깔끔한 외부 디자인과 간결한 내부 GUI를 갖췄다.

TAKE는 1GHz 프로세서와 3.8인치 디스플레이, 내장 2GB 메모리와 외장 8GB 메모리 카드를 포함해 총 10GB의 대용량 메모리를 갖췄다. 또한 배터리 용량도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많은 1580mAh를 가졌다.
사진, 동영상, 음악파일을 썸네일로 보여주어 터치 한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화 패널인 '미디어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되어 방송된 화면을 보고 채널을 선택할 수 있는 'Talent DMB',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잠금해제와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Lock Screen', 안드로이드 최초로 SNS, 이메일, 블로그, 블루투스에 바로 공유가 가능한 메모장인 'Free Board', 스마트폰에 적용되지 않았던 통화목록, 메시지, 일정, 사진, 메모 등을 개별적으로 잠금 설정할 수 있는 'Privacy 보호'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웹에 접속하거나 컴퓨터에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 없이 와이파이를 통해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져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웹사이트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또한 KT전용으로 선보이는 만큼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uCloud)' 기본 20GB에 20GB를 추가하여 총 40GB를 이용할 수 있으며,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인 '쿡타운'과 SNS 서비스인 '아임in' 애플리케이션 등도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TAKE 안드로이드폰은 블랙, 화이트,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며 가격은 80만원 초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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