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이 중소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추진 사무국을 신설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상생협력의 현장 경영 실천 활동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창균 한국후지필름 대표이사는 18일(목) 관련 임원들과 함께 인화지 코어 제조 업체인 삼육지관공업㈜, 디지털 기기 케이스 제조업체인 한국오케이아이앤디㈜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반성장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후지필름은 향후 협력업체를 위해 매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사진 기자재 박람회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해외연수를 보내 주는 등의 각종 교육의 기회를 약속했으며, 협력업체의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해 매년 놀이공원, 영화 티켓 제공 등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가족친화경영'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 이창균 대표이사는 "롯데그룹 내 한국후지필름을 비롯한 각 계열사는 협력업체를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유대를 강화하며 동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한국후지필름은 사진부가가치 사업 확장을 통해 '사진문화의 재창조'를 이룩하고, 협력업체들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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