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지사장 심동훈 www.transcend.co.kr)는 25일 자사의 울트라스피드 USB 플래시 드라이브 라인업에 추가되는 새로운 64GB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랜센드의 울트라스피드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64GB라는 저장용량을 제공해 1만6천장의 고화질 사진, 640분 분량의 풀HD 동영상을 담을 수 있으며, 듀얼채널 기술이 적용된 트랜센드 울트라스피드 시리즈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32MB/s의 읽기 속도와 18MB/s의 쓰기 속도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젯플래시 620'에는 트랜센드가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젯플래시 시큐어드라이브 소프트웨어도 번들로 제공되 사용자들은 '젯플래시' 드라이브 내에 자신만 접근할 수 있는 비밀번호로 보호된 영역을 설정할 수 있어 민감한 데이터를 해커나 도난으로 인해 데이터 노출방지를 지켜준다.
검은색 디자인의 '젯플래시 600' 제품과 흰색 마감 처리된 유광디자인의 '젯플래시 620' 제품은 각각 4GB, 8GB, 16GB, 32GB 제품에 이어 64GB 제품까지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으며, 트랜센드의 라이프 타임 워런티(제품 단종시까지 A/S보장)의 적용을 받는다. 또한 사용자들은 휴대장비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 무료로 제공되는 '젯플래시' 엘리트 데이터 관리 도구를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 있다.
|
[뉴스] PNY, Elite USB-C 메모리 3종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