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는 최근 데스크탑용 DirectX 11 지원 지포스 GTX 580을 시작으로 지포스 400 시리즈를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용으로도 지포스 500M 시리즈가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tcmagazine은 중국으로부터 공개된 지포스 500M 시리즈 모바일 그래픽카드를 소개했으며, 처음 공개된 지포스 500M 시리즈는 지포스 GT 540M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포스 GT 540M은 Acer (Aspire 4741G) 등의 노트북 제조사들에 채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96 쿠다코어 (CUDA Cores), 128bit 메모리 인터페이스와 최대 1.5GB 용량의 GDDR5 또는 DDR3 메모리가 사용가능한 것으로 확인된다.
적용된 클럭은 코어 672/ 쉐이더 1344/ 메모리 900MHz로 알려지고 있으며, DirectX 11과 CUDA, PhysX, 3D Vision, 그리고 옵티머스 (Optimus) 기술을 지원한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지포스 500M 시리즈 중 가장 먼저 알려진 지포스 GT 540M은 다음 달부터 노트북 등에 본격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영상] 영원한 1등 IBM의 PC 시장 실패, 엔비디아가 생각난다 (feat. PS/2, OS/2) [PC흥망사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