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지방 시장 공략 강화와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0 브라더 인터내셔널 코리아 로드쇼'를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더 로드쇼는 7일 부산을 시작으로, 8일 대구, 9일 대전, 14일 서울에서 각각 개최되며, 신제품 소개와 제품 교육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 도모 및 4개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 시장의 판매망을 확대해 브라더 프린터 및 복합기의 지방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브라더는 현재 11종의 제품 라인업에 미니 잉크젯 복합기, 흑백 레이저 프린터 등 소호(SOHO) 및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기에 앞서 파트너 대상으로 제품 교육 및 서비스 교육을 사전에 실시해 서비스 경쟁력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전국의 유통 관계자들에게 브라더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모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나타냈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제품의 내구성, 유지비, 서비스 등 차별화된 특징을 강조함으로써 한국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인 브라더 인터내셔널 코리아 세키야 신고(Shingo Sekiya) 지사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브라더는 신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더불어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로드쇼를 시작으로 이번 신제품을 활용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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