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에서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폰인 Zeus Z1의 성능이 공개되었다.

Engadget에 따르면 PS폰 Zeus Z1 샘플 제품의 3D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퀄컴의 Neocore 벤치마크 앱을 실행했는데, 테스트 결과 평균 프레임이 24.4fps에 불과했다고 한다.
Engadget은 자신들이 가진 구글 안드로이드 2.3 탑재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S로 동일한 벤치마크를 실행한 결과 평균 55.6fps의 3D 성능을 보였다고 언급했지만, Zeus Z1은 아직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최종 버전이 아니기 때문에 실망하긴 이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SGX530 GPU가 들어가는 스냅드래곤 계열의 스마트폰들이 같은 벤치마크에서 평균 20 프레임대를 기록한 것으로 미루어 Zeus Z1 역시 갤럭시 S나 넥서스 S에 들어가는 SGX540급 GPU가 아니라 스냅드래곤과 비슷한 SGX530급 GPU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Zeus Z1에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지원 기능이 들어간다고 해도 PSP급의 3D 성능을 기대하진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Engadget의 Zeus Z1 3D 성능 벤치마크 영상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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