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내년 초 32nm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프로세서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장에 판매될 리테일 박스 패키지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coolaler 포럼을 통해 공개된 인텔의 샌디브릿지는 코어 i5 2500K로 배수락이 해제된 CPU이며, 리테일로 시장에 등장할 박스 패키지가 그대로 공개되었다. 코어 i5 2500K는 코어 i7 2600/ 2600K의 바로 아래에 위치할 제품이다.


코어 i5 2500K 박스 패키지는 기존 코어 i5 시리즈와 달라진 브랜드 로고에 맞추어 제작되고 있으며, 디자인 변경 외의 내부 패키지 구성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제공되는 쿨링 솔루션도 초코파이 쿨러로 알려진 작은 크기의 정품 쿨러와 제품 보증서, 그리고 코어 i5 2500K CPU로 구성된다.


LGA1155 소켓이 적용된 코어 i5 2500K는 CPU 히트스프레더에 모델명과 클럭 정보, 생산지와 배치코드 등이 포함되어 기존 린필드 (Lynnfield)와 클락데일 (Clarkdale)과 외형적으로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
추가로 오버클럭 정보도 제공했는데 샌디브릿지는 베이스 클럭 (BCLK) 클럭이 PCIe 등과 연동되어 베이스 클럭 오버는 힘들 것으로 알려지고 모델명에 K가 포함된 배수락 해제된 버전들이 오버클럭에 유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K가 포함된 버전은 배수를 이용한 오버클럭이 가능하며, 공개된 CPU는 1.344V에서 4716.11MHz (100.43 x 47)로 오버클럭된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린필드나 클락데일 역시 실제 출시일보다 빠르게 시장에 등장해 판매되었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 샌디브릿지 역시 공식 출시일보다 빠르게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샌디브릿지를 지원하는 인텔 6시리즈 칩셋의 경우 이미 국내에서도 P67/ H67 기반 제품들이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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