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에서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게임 유저들을 위한 스마트폰 앱(App)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유럽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 스마트폰용 플레이스테이션 앱은 게임을 위한 것이 아니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플레이스테이션 앱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의 게이머 트로피 정보나 등록된 친구의 게임 목록 및 온라인 상태를 볼 수 있으며, PS3와 PS2, PSP 게임기용 게임 관련 뉴스, 플레이스테이션 유럽 블로그를 통해 올라오는 소식, 트위터나 페이스북, 이메일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이스테이션 앱의 첫 번째 버전(1.0)은 영국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고 네덜란드에서만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1.6 버전, 아이폰은 4.0 버전 이상의 운영체제를 요구한다.
|
[테크닉] 스마트폰으로만 찍었던 세로 동영상,카메라로 찍어 퀄리티를 높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