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HDD) 제조사들의 연말 선적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다.
digitimes는 iSuppli를 인용해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은 연말 휴가시즌인 올해 4분기 선적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하드디스크 선적량이 증가한 올해 4분기에는 수익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드디스크 선적은 올해 마지막 석달 동안 1억 6천 9백 2십만 대가 이루어져 3분기의 1억 6천 5백 5십만 대보다 2.2%가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4분기 수익 역시 8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어 2.1%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하드디스크 선적과 수익은 가격의 안정화를 포함하여 몇몇 개발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기업의 수요 증가는 재고량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iSuppli의 스토리지 시스템 분석가인 Fang Zhang는 밝혔다.

올해 4분기 하드디스크 시장은 3분기와 비교해 약간의 증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했으며, 선적량은 3.4% 증가, 수익은 3.1%가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2분기 선적량은 3% 감소했고 수익은 1분기보다 7.7%가 감소되었는데 2010년 하반기 성적은 상반기보다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SD는 SSD 개발사들에 일부 이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드디스크는 계속해서 일반 소비자와 기업들 모두에 메인 저장장치로 선택되고 있다. iSuppli는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동안 가격압박이 덜해 큰 변화없이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기업용에서는 타이트한 재고량 컨트롤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하드디스크 공급자들은 올해 4분기에 순위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WD는 3분기 이후로 가장 많은 제품을 선적하고 있으며, 시게이트 (Seagate)로부터 방어를 잘 하고 있다. WD는 올해 4분기 5천 1백 5십만 대를 선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분기의 5천 7십만 대보다 1.7%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시게이트는 4천 9백 5십만 대를 선적할 것으로 예상해 같은 기간동안의 4천 9백 2십만대보다 약간 늘어난 0.6%를 선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익 측면에서는 양사가 약간 다른데 시게이트는 올해 4분기 28억 달러의 판매 수익을 거두어 3분기의 27억 달러보다 3.7%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WD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많은 판매를 이루어냈으나 낮은 가격을 제시해 24억 달러로 3분기의 23억 9천만 달러보다 0.2% 증가에 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드디스크 선적과 수익의 순위에서 WD와 시게이트에 이어 히타치 (Hitachi)는 3위, 도시바 (Toshiba)와 후지쯔 (Fujitsu)는 4위, 삼성전자는 5위를 기록했다. 휴가시즌과 고정된 기업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시게이트와 히타치가 특히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 기업 시장에서 시게이트는 65%의 시장 점유율을 가졌고 히타치는 27%를 점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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