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10년 6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갤럭시S’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판매 1000만대를 돌파하며 삼성 스마트폰 중 최단,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 1000만대 판매는 지난해 삼성 연간 스마트폰 판매량의 2배에 육박하는 숫자로 하루 4만대 이상, 2초에 1대씩 팔린 셈이다.
갤럭시S의 7개월 1000만대 판매 기록은 역대 삼성 휴대폰 중에서는 보급형 풀터치폰 스타에 이어 두 번째이며, 2010년 10월, 출시 4개월만에 500만대 판매를 기록한 이후 한 달 이상 단축된 3개월만에 다시 500만대가 판매됐다.
지역별로는 국내에서 200만대, 북미에서 400만대, 유럽 250만대 등이 팔린 갤럭시 S의 인기 비결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고화질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초고속 1GHz CPU 등 삼성의 22년간 역량을 총집결한 기술력과 지역별 맞춤형 생활 밀착형 컨텐츠를 제공하고, 현지 특화된 다양한 마케팅활동과 ‘웹드라마’, ‘소비자 광고 제작 컨테스트’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이 갤럭시 S의 판매에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하며, "갤럭시S의 천만대 돌파로 삼성전자는 명실상부한 스마트폰 리딩 업체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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