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A 아이폰 4를 출시한다고 발표한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에서 아이패드 역시 CDMA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버라이즌 CFO인 Francis Shammo가 뉴욕에서 가진 인터뷰 중에 자사의 네트워크를 위한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버라이즌에서 현재 판매 중인 애플 아이패드는 자사의 CDMA 네트워크에 바로 연결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MIFI라고 불리는 연결장치를 별도로 사용해야 한다. 반면 3G + WiFi 아이패드는 AT&T의 통신망에 다이렉트로 연결할 수 있다.
버라이즌의 이번 인터뷰 내용은 애플에서 곧 발표할 신형 아이패드가 기존의 WDCMA/GSM 통신망 외에 CDMA 통신망을 지원하는 모델이 출시된다는 뜻으로 보인다.
만약 애플이 예전에 루머로 나왔던 두가지 3G 통신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통신칩을 사용했을 경우 신형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차세대 아이폰에도 같은 방식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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