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학교메신저 시장점유율 1위 쿨메신저(www.coolmessenger.com)가 한국교육박람회(1/19~1/21, 코엑스) 통해 쿨메신저의 모바일버전 ‘쿨모바일(CoolMobile)’을 공개, 스마트폰을 활용한 쿨메신저 활용법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쿨모바일을 이용하면 교내 어디서나 업무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기존 쿨메신저 PC버전도 변화가 생겼다. HTML 편집기능을 추가해 메시지 창에 이미지를 바로 붙여 넣을 수 있고 일정공유 및 관리기능을 크게 강화해 일정을 정리하고 업무관련 대상자와 일정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출시된 지 하루 만에 아이패드 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다이렉트리더(DirectReader)가 탑재된 ‘쿨박스리더(Coolbox Reader)’를 공개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스마트 교육 방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전시회 기간 중 쿨메신저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참관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쿨메신저 사용 학교 관계자들에게는 모바일 버전을 추가한 쿨메신저의 업그레이드 및 유지보수 라이선스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한다.
지란지교소프트 쿨메신저 사업부 오진연 부장은 “스마트폰 보급확대에 따라 메신저 모바일 버전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있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6천 개 학교, 30만 쿨메신저 이용 선생님들이 스마트 스쿨 환경을 만드는 방안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교육 메신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하겠다고 밝혔다.
쿨메신저는 현재 국내 초 중 고등학교 6천 개 이상, 30만 교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용 메신저다.
|
[취재] 보급형 대신 애플 인텔리전스 입문기로, 애플 아이폰 16e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