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등장한 린필드 (Lynnfield)는 꾸준하게 인기를 누려오고 있지만, 등장초기 P55 칩셋에 적용된 LGA1156 소켓이 타 버리는 소켓 번 (Socket Burn) 문제가 폭스콘 소켓을 적용한 메인보드에서 발생해 폭스콘이 아닌 다른 제조사의 소켓으로 교체하면서 소켓 번 이슈가 잦아들었고 이제 기억에서 잊혀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최근 등장한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지원 LGA1155 소켓 메인보드에서도 소켓 번 문제가 발생했다고 techreaction은 전했다.
LGA1155 소켓의 소켓 번 문제는 한 리뷰어가 오버클럭을 위해 전압을 증가시키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소켓의 특정 핀에서 번 아웃 현상이 나타나 메인보드와 프로세서 모두에 손상을 준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번 LGA1155 소켓 번의 경우 오버클럭을 위해 전압을 추가 인가하면서 핀과 소켓 사이의 전기적인 문제로 인한 쇼트로 추정되며, techreaction.net에서는 테스트를 위해 GIGABYTE GA-P67A-UD4와 GA-P67A-UD7 샘플을 받았고 UD4 모델에서 이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리뷰어가 해당 문제를 제조사에 문의한 결과 아직 공식적인 답변은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소켓 번 문제가 LGA1156 소켓처럼 폭스콘 소켓과 같은 특정 소켓의 문제인지 아니면, 메인보드 불량으로 인한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LGA1155와 LGA1156 소켓은 서로 다른 핀 배열과 사용 핀의 위치 및 구조가 달라졌으나 물리적인 핀 수와 칩 패키지, 리텐션 클립 등과 같은 부분은 유사한 부분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비슷한 문제인지는 더 지켜봐야할 것이다.
지난 LGA1156 소켓의 소켓 번 문제는 폭스콘 소켓에서 발생되었고 LOTES 소켓으로 변경해 문제가 일단락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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