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32nm 기반의 차기 아키텍처가 적용되는 불도저 (Bulldozer) 프로세서를 CeBit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AMD는 그간 아키텍처를 유지해오던 자사의 프로세서의 아키텍처를 개선한 32nm 기반의 새로운 불도저 프로세서를 올해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열릴 것으로 알려진 CeBit을 통해 공식적으로 공개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fudzilla는 전했다.
불도저 프로세서는 기존의 애슬론/ 페넘과 다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기존 프로세서 대비 향상된 제조 공정과 성능, 기능들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사의 6코어 투반 (Thuban) 기반의 프로세서보다 약 50% 높은 성능과 인텔 코어 i7 시리즈에 대응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불도저 프로세서는 모듈 형식으로 최대 8코어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황에 따라 지능적으로 모든 코어의 클럭을 높여 성능을 개선하는 인텔 터보부스트에 대응되는 차세대 터보 기술도 지원하고 32nm 공정을 기반으로 전력관리 기능 등에서도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인텔 샌디브릿지 (Sandy Bridge)부터 지원되는 AVX (Advanced Vector Extensions) 명령어에 대응되는 기술 지원도 지원된다. 데스크탑에는 코드명 Zambezi로 알려진 프로세서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4월 대량생산 소식 등과 올해 3분기 즈음하여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들도 전해지고 있다.
독일 하노버 (Hannover)에서 매년 3월 열리는 CeBit은 올해 3월 1일부터 5일까지의 일정으로 열릴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AMD는 불도저 프로세서를 이 기간동안 공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 밖에도 퓨전 (Fusion) APU)와 듀얼 GPU 기반 코드명 Antilles, 라데온 HD 6990 그래픽카드도 함께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