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1 행사에 출시된 스마트폰중 가장 큰 이슈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삼성의 갤럭시S II와 LG전자의 옵티머스 3D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각 제품간의 자세한 스펙이 공개된 가운데 Anandtech 에서는 프로세서 및 GPU의 성능을 비교한 벤치마크 결과를 등록하였다.
갤럭시S II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엑시노스 4210 프로세서(1Ghz, 듀얼코어)와 Mali-400MP GPU의 조합이며 옵티머스 3D는 Ti사의 OMAP4 프로세서(1GHz, 듀얼코어)와 PowerVR SGX 540 GPU의 조합을 갖추고 있다.
참고로 Ti의 OMAP 4430 Soc와 NVIDIA의 테그라 2와 동일하게 ARM Coretx A9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1MB L2 캐쉬의 제공등도 동일하지만 둘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1. Ti의 내장된 ARM의 미디어 프로세싱 엔진(MPE;Media Processing Engine)는 NEON을 지원. 2. Ti는 듀얼 채널 LPDDR2 메모리 컨트롤러를 채택. (테그라2는 싱글 채널 메모리 컨트롤러) 3. OMAP4430은 300MHz으로 동작하는 integrates Imagination Technologie사의 PowerVR SGX 540가 GPU로 채용되었지만 테그라2는 자사의 NVIDIA GPU를 사용
기사에 따르면 PoweVR SGX 540은 대부분 GPU가 200MHz 이상으로 동작하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이를통해 OMAP4의 속도는 50% 향상되었다.
또한 LG는 Imagination Technologie사의 드라이버를 1.5버전이 아닌 최신 1.6 버전을 채용함으로써 렌더링시 발생하는 몇몇 문제 (Egypt 테스트등)를 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GLBenchmark2에서 10~30%의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고 한다.
위 영상은 옵티머스3D를 통한 Egypt 데모 실행시의 모습으로 이미지 품질이나 렌더링시의 문제등이 해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벤치마크 결과에서 볼수 있듯이 OMAP4430은 허밍버드 기반의 SGX540에 비해 20% 이상의 성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OMAP 4430은 삼성 엑시노스 4210과 NVIDIA 테그라2에 비해 전반적으로 앞선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Egypt 테스트에서는 그 차이가 더욱 크게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