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1에 출품되어 많은 호평을 받았던 모토라라의 타블렛PC인 Xoom이 보조금 없이 $800 가격에, WiFi 모델은 $600 가격에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Crunchger는 전했다.
Xoom WiFi 32GB 모델은 현재의 아이패드 WiFi 32GB 모델과 비슷한 $600대의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참고로 지난주 베스트바이의 예약 시스템에 Xoom이 $1200 가격에 올라와 많은 실망감을 준바 있는데 이것은 단지 베스트바이의 실수인 것으로 판명이 났다.
출시 시가와 관련해 모토로라는 MWC2011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WiFi/3G 버전의 Xoom을 2011년 2분기내에 유럽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 밝혔으며 미국 시장의 경우에는 2월말~3월초에 출시하겠다고 언급한바 있다. (2월 7일자로 Xoom 3G가, 2틀뒤인 9일자로 Xoom WiFi 버전이 FCC에 등재되었다.)
지금까지 알려진 모토로라 Xoom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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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 : 1GHz Tegra 2 듀얼코어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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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 10인치 (1280 x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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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1GB RAM / 32GB 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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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3.0 허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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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 500만화소 카메라 (720p 비디오 캡쳐 지원) / 전면 : 200만화소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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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 자이로스코프, 바로메터, 나침반, 가속계 센서 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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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 720p 영상 캦쳐, 1080p 재생/스트리밍, H.263, H.264, MPEG4, HDMI 출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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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AAC, AAC+, AMR NB, AMR WB, MP3, X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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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 10시간 비디오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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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249.1 x 167.8 x 12.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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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7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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