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 8 타블렛 버전이 올해 말에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Electronica에 따르면 MS의 윈도우 8 타블렛 버전의 개발 스케줄이 유출되었으며, 윈도우 8 타블렛 퍼블릭 베타 버전이 올해 말에 준비되고, OS의 최종 버전은 약 1년 뒤인 백 투 스쿨 시즌에 완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런 스케줄은 MS가 윈도우 7 RTM 버전을 내놓기까지 3년의 시간이 걸렸던 것을 생각하면 특별한 일은 아니다. 윈도우 7이 공식 발표된 것이 2009년 10월이었기 때문에 2012년 백 투 스쿨 시즌(9월)에 윈도우 8 타블렛이 등장하면 MS의 OS 출시 3년 주기를 거의 맞추게 된다.
차세대 윈도우 8 운영체제는 올해 초 CES 2011에서 시연되었던 바와 같이 x86 프로세서 외에도 모바일 OS 기기들이 주로 사용하는 ARM 프로세서를 공식 지원하며, 타블렛과 같은 터치 인터페이스 기반의 장치들에 최적화된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lectronica는 MS가 전통적인 윈도우 PC를 키보드가 없는 타블렛으로 바꾸기 위해 지난 8년 동안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으며, 애플은 아이패드로 9개월 동안 지금까지 만들어진 모든 윈도우 타블렛 PC 판매량을 넘어서는 1,482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애플의 이런 성공이 MS와 비교해 진정한 터치 네이티브 인터페이스와 매우 긴 배터리 수명, 그리고 더 낮은 가격을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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