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발생된 지진의 여파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DRAM 가격 역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다.
digitimes는 많은 DRAM 칩 공급자들은 지난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발생된 지진이후 보고서를 통해 그들의 현물시장 칩 가격 견적을 멈추었고 다운스트림 모듈 제조사들 또한 디스트리뷰터와 거래자들로부터 DRAM 시장의 지나친 투기를 피하기 위해 많은 주문을 주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파워칩 (Powerchip Technology)는 일본 지진이후 즉시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일본의 지진이 가격조절이 이루어지기 전에 산업 공급 체인 전반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파워칩은 엘피다 (Elpida) 메모리와 계약을 마무리하지 않았으나 여전히 DRAM 칩을 현물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 (Samsung Electronics)와 하이닉스 (Hynix Semiconductor) 또한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가격정보 제공을 멈추었다고 전했다.
일부 DRAM 공급자들은 전세계 DRAM 생산에 지진이 영향을 줄 것을 우려해 주문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엘피다 등의 공급자들은 생산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들은 오히려 Shin-Etsu Handotai (SEH)와 Sumco의 실리콘 웨이퍼 공급 중단을 더 걱정하고 있으며, 일본 대부분의 웨이퍼 생산은 Shin-Etsu에서 이루어져 심각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DRAM 모듈 제조사들은 DRAM 공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11년 3월 14일 칩 생산자들은 현물 시장에서의 공급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다른 뉴스들은 DRMA 약정가격이 3월 초 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공급자들은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제조사들은 지적했다. DRAM 가격은 짧은 기간동안 인상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PC와 시스템 제조사들은 칩 공급자들과 새로 협상할 의지를 갖고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DRAMeXchange는 3월 14일 오전 거래시간 동안 현물시장 가격은 브랜드와 eTT (effectively tested) 1Gb와 2Gb DRAM 칩이 상승추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와 eTT 1Gb DDR3는 각각 6.8%와 6.7%가 인상된 1.11달러 ($1.11)와 0.96달러 ($0.96)에 거래되었다고 전했다.
국내 PC 메모리 시장 역시 지난주보다 메모리 가격이 인상되고 있으며, 낸드 플래시 (NAND Flash) 메모리 공급 역시 이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가격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