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지난 주말(현지시간)에 미국 전역 리테일 스토어에 화이트 아이폰4의 배송을 시작했다고 애플 인사이더는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의 화이트 아이폰4의 경우 미국의 최대 통신사인 버라이즌과 AT&T를 통해 이번주내에 출시되며 이미 현지 리테일 스토어에는 화이트 아이폰4의 가격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애플로부터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리테일 스토어의 경우 화이트 아이폰4의 SKU(Stock-Keeping Unit)에 대한 선적 통지를 받은 상태이며 선적물에 대한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출하하지 않도록 지시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러한 정황들을 통해 애플 인사이더는 화이트 아이폰4가 4월 27일에 정식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확실할 것이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9to5Mac이 입수한 베스트 바이 시스템 화면의 모습에 의하면 화이트 아이폰4가 4월 27일에 발매되는 것으로 나타난바 있다. 다만 사진에는 공급 물량은 제한적이며 다음 공급 물량은 첫 출시이후 4~5주나 가능하다고 언급되어 있다.
애플은 지난해 6월, 아이폰4의 발표당시 블랙 모델과 화이트 모델이 함께 있는 이미지를 사용해 사용자들로부터 화이트 모델이 함께 선보일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였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애플은 블랙 모델과 같은 시기에 화이트 모델을 내놓을 수 없다고 밝힌 후 3차례의 발매 연기를 거쳐 2011년 봄에 화이트 모델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지만 곧 이또한 힘들다고 발표해 애플 사용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화이트 아이폰 4의 그동안의 출시 연기의 이유와 시판 시점에 대한 다양한 소문이 전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가운데 많은 외신들은 4월 27일 출시와 관련된 소식들이 잇따르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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