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이하 TG삼보)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멀티미디어 태블릿 '태빗(Tabi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G삼보 태빗은 엔비디아의 듀얼 코어 테그라 2 프로세서와 1024x600 해상도를 지원하는 10.1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운영체제로는 구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이 들어갔는데, 액정 해상도와 OS 버전으로 미루어 최신 허니컴 '태블릿 PC' 용도보다 저렴한 가격에 동영상 컨텐츠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모델로 보인다.

TG삼보에 따르면 태빗은 Dvix, Xvid를 비롯한 약 15종의 동영상 코덱과 9종의 오디오 코덱을 지원하며, 듀얼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활용해 풀HD급 동영상도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HDMI 포트를 기본 탑재해 HDTV를 비롯한 대형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을 제공하며, USB 포트를 통해 PC와 연동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동영상 컨텐츠를 6시간 동안 연속으로 감상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팩이 들어갔다.
태빗에는 2만여 권의 방대한 전자책 컨텐츠와 1500여권의 무료 전자책을 제공하는 북큐브를 비롯하여 동영상을 활용한 영화 대사 받아쓰기 기능을 제공하는 Soul Movie Dictation 앱과 구글번역기, 위키피디아와 연동되는 Color DicT 앱, 등 교육용 앱을 기본 탑재하여 활용성을 높였다.
TG삼보 태빗의 소비자 가격은 49만9천원으로 5월 초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TG삼보는 태빗 출시를 기념해 이마트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마트를 방문한 고객은 TG삼보 태빗을 10만원 할인된 39만 9천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북큐브의 전자책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상품권과 16GB microSD를 무료로 제공한다.
TG삼보 손종문 사장은 "TG삼보 태블릿PC Tabit은 국내 소비자들이 컨텐츠 소비 성형 분석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동영상 강좌를 비롯한 멀티미디어 컨텐츠에 최적화된 한국형 태블릿PC다"라며 "TG삼보의 Tabit은 다양한 확장성을 통해 태블릿PC 이상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제공한다. 또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출시될 모델은 모든 채널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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