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인 모션(Research In Motion, 이하 RIM)에서 블랙베리 플레이어용 새로운 화상 채팅 애플리케이션과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블랙베리 플레이어용 화상채팅 애플리케이션은 무선랜(Wi-Fi) 연결 상태에서 한번의 클릭으로 화상채팅 연락처 리스트나 최신 통화 리스트에 있는 상대방과 통화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통화를 원하는 개인의 BBID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는 방법으로도 통화가 가능하다.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새로운 영상전화가 들어오면 알림 팝업 메시지를 받게 되며, 영상 또는 음성 전화를 선택해서 통화하거나 다른 작업 중이라면 Do Not Disturb 기능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자동으로 무시할 수도 있다.
또한 PIP(Picture-in-Picture) 기능으로 통화를 하기 전에 어떤 영상이 전송될지 미리볼 수 있고, 카메라 위치를 전면에서 후면으로 전환해 상대방에게 후면 카메라로 찍히는 장면을 보여주는 등 애플 페이스타임과 같은 방식으로 화상채팅을 할 수 있다.
그 외에 친구 리스트로 가장 선호하는 연락처들을 관리할 수 있고, 사진을 연락처에 추가하거나, Call Log를 통해 누가 언젠 전화했는지, 부재 중 전화가 언제 왔었는지도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
화상채팅과 앱과 함께 발표된 블랙베리 플레이어용 페이스북(Facebook) 애플리케이션은 페이스북의 가장 인기있는 기능들을 블랙베리 플레이어의 7인치 디스플레이에 최적화시켰다.
친구 찾기 및 추가 기능, 블랙베리 픽쳐 라이브러리로부터 사진 업로드, 페이스북 채팅을 통한 친구 커넥트, 뉴스피드를 통한 소통 기능 등 페이스북 주요 기능들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블랙베리 플레이어용 화상채팅 앱과 페이스북 앱은 미국 올랜도에서 진행되는 블랙베리월드 2011에서 이번 주 공개될 예정이다. 화상채팅앱은 기존 블랙베리 플레이어 사용자들에게 5월 3일부터 OTA 업데이트로 제공되며, 블랙베리 앱 월드를 통해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 앱은 5월 이후 블랙베리 앱 월드에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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