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금주 화요일에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신형 아이맥을 출시한바 있는데 여기에 인텔이 아직 정식으로 발표하지 않은 인텔 Z68 칩셋을 사용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맥, 아이팟등의 부품 전문 쇼핑몰인 iFixit에서 신형 아이맥을 분해한 결과 인텔이 다음주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Z68 칩셋이 사용되었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애플이 다른 컴퓨터 제조사보다 좀더 일찍 Z68칩셋에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macrumors는 전했다.
인텔 Z68칩셋은 현재의 P67/H67칩셋의 오버클럭과 내장 그래픽 출력을 모두 지원하며 특히 SSD를 HDD의 캐쉬로 활용하는 SSD 캐싱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SSD 캐쉬는 인텔 RST(Rapid Storage Technology) 10.5의 새로운 특징중에 하나로 SSD를 HDD와 메모리 사이의 캐쉬로 사용되도록 한다. 이를 통해 가장 빈번하게 엑세스 하는 파일들을 더욱 더 빠른 SSD에서 실행하도록 함으로써 커다란 성능 향상을 가져오게 된다.
애플은 새롭게 발표한 신형 아이맥의 경우 기본 HDD 대신에 SDD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옵션과 기본 HDD에 SSD를 추가하는 옵션을 각각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인텔은 기존 HDD와 함께 사용되도록 디자인한 Z68칩셋에 호완되는 약 20GB용량의 SSD 라인인 'Larsen Creek"를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조만간 출시예정으로 알려진 ASRock의 Z68 Extreme4 메인보드의 경우에 이 SSD 캐쉬 기능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해 부팅 시간의 단축, 하드디스크의 대폭적인 성능 향상을 가져온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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