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시스템의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PCMark의 최신 버전인 PCMark 7이 최종 버전으로 공식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퓨처마크 (Futuremark)의 PCMark 7은 발표전부터 알려져 있듯이 윈도우7 운영체제에 최적화되었으며, 저장장치, 컴퓨팅, 그래픽스, 비디오 프로세싱, 웹브라우징, 게이밍 성능 등과 같은 서로 다른 20종의 테스트들이 포함되고 있다. 최소사양은 1GHz 클럭의 프로세서와 1GB 메모리, DirectX 9 호환 그래픽카드, 10GB 이상의 HDD 저장 공간을 필요로 하며, 윈도우7 운영체제가 필요하다.
PCMark 7은 총 3가지 버전으로 무료인 베이직 버전 (Basic Edition), 39.95달러 ($39.95)인 어드밴스드 버전 (Advanced Edition), 995달러 ($995)인 프로페셔널 버전 (Professional Edition)으로 나뉜다. 프로페셔널 버전은 PCMark 7이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지원하며, 어드밴스드 버전은 프로페셔널 버전에서 일부 기능이 제외되고 무료인 베이직 버전은 세부 테스트 항목들과 결과 및 온라인 지원 등 상위 버전들보다 제한 사항이 늘어난다.
PCMark 7 중 무료인 베이직 에디션은 여기를 누르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뉴스] 3DMark, RTX 50 시리즈의 DLSS 4 테스트 업데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