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 그룹은 20일(현지시간), 자사의 웹브라우저인 파이어 폭스 5 베타 버전을 공개하였다. 윈도우, 맥 OS, 리눅스등을 지원한다.

모질라는 올해 안에 다수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겠다고 밝힌바 있으며 빠른 개발 주기를 위해 일출을 상징하는 NIGHTLY - AURORA - BETA - FINAL RELASE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여기서 Nightly는 매일 최신 기능과 패치를 출시, Aurora는 6주간 문제를 발생할지 모를 새로운 기능을 포함해 출시, Beta는 6주간 적용될 기능과 공인된 기능을 포함하여 출시 하는 것을 각각 의미한다.

파이어폭스 5 베타버전에는 최신의 기능을 탑재하는 Aurora, Aurora보다 안정성이 높은 Beta, 테스트가 끝는 최종 버전인 Relase의 각 채널로 전환할 수 있는 툴을 탑재했다.
또한 CSS 애니메이션 지원, 성능과 안정성의 향상이 이뤄졌다. 또한 파이어폭스 4를 지원하는 애드온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고는 자동으로 파이어폭스 5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여러대의 PC 및 스마트폰 사이에서 파이어폭스 데이터의 동기화가 더욱 간단하게 지원되며 구글 크롬처럼 여러가지 파일 형식을 지원하는 PDF 뷰어가 내장되고 이를 통해 MP3, OGG등의 여러 음악 포맷도 재생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안드로이드를 위한 파이어폭스 5 베타버전도 공개되었다. 모바일 브라우저로는 처음으로 프라이버시 기능인 'Do Not Track'를 탑재하였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사이트 사용 흔적을 기록하지 않도록 하는 옵션으로 최근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파이어폭스 5 정식 버전은 6월 21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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