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www.naver.com)의 카페 서비스를 아이폰에서 즐길 수 있는 '네이버 카페' 애플리케이션이 나왔다.

네이버 카페 앱은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되어 평소 자주 찾는 카페나 게시판을 '즐겨찾는 카페', '즐겨찾는 게시판'으로 각각 설정해 관심 카페의 새 글 업데이트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앱에서 편집한 카페 목록이 PC에 동시 적용되도록 PC와의 연동을 강화했다.
모바일의 특성을 감안해 카페 게시물에 포함된 사진, 동영상, 지도, 다양한 확장자의 첨부파일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현재 위치를 표시한 지도 등을 활용해 쉽게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수정할 수 있도록 했다. 글 작성시에도 PC처럼 임시저장 기능을 제공해 임시저장 후 다시 글쓰기도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네이버 카페 앱 접속시 첫 화면을 본인이 등록한 개별 카페로 설정할 수 있으며, 내가 등록한 글에 달린 덧글/댓글, 카페 가입 및 초대 현황 등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카페 관리자의 경우 해당 카페 아이콘 이미지나 카페명을 분위기나 특성에 맞게 자유롭게 설정하거나, 카페 회원들이 앱 접속시 개별 카페 개성에 맞는 인트로 이미지를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고, 11종의 컬러 스킨도 선택해 적용시킬 수 있는 등 PC 상에서 카페 앱 꾸미기 기능이 지원된다.
네이버는 그 동안 모바일웹(m.naver.com)을 통해 신규 게시글, 덧글/댓글 확인 등의 일부 기능만 제공해 왔지만, 이번 모바일 앱 출시로 언제 어디서나 카페에 접속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게시물 확인 및 작성은 물론 본인 만의 차별화된 카페 앱 이미지 사용 등으로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NHN의 이람 포털전략실장은 "국내 최대 방문자수를 자랑하는 네이버 카페가 아이폰용 앱을 시작으로 모바일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가치있게 카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아이폰용 카페 앱 출시에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안드로이드 OS용 네이버 카페 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