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노트북 탑재 규격인 9.5mm 두께에 최대 1TB(테라바이트)를 지원하는 모바일용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스핀포인트 M8(Spinpoint M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HDD 제품이 334GB 디스크 3장으로 1TB를 구현한 것과 달리 '스핀포인트 M8'은 AF(Advanced Format) 기술이 적용된 500GB 플래터 2장으로 1TB 용량을 구현해, 삼성전자 측 자료에 따르면 동일 용량의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는 약 7%, 소비전력은 8% 이상 감소하였다.
삼성전자의 이번 제품은 2.5인치 크기에 SATA 3.0Gbps 인터페이스, 8MB 버퍼메모리를 기본 사양으로 에코시크(EcoSeek™)와 노이즈가드(NoiseGuard™) 등의 소음 제어 기술과 외부 충격에 의한 데이터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내충격 설계가 적용되었다.
‘스핀포인트 M8’은 지난 5월부터 북미,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6월 말부터 유통될 예정으로,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노트북, 외장하드 등 휴대용 IT기기의 저장매체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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