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해 초 32nm 기반의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프로세서를 발표했으며, 이의 후속으로 알려진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가 내년 상반기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들의 정보들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이비브릿지 샘플 CPU의 모습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인텔은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를 2012년 상반기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2011년 4분기에는 하이엔드 LGA1366 소켓기반의 블룸필드 (Bloomfield)를 대체할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와 이를 지원하는 인텔 X79 칩셋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가운데 zol.com.cn의 포럼에서 샌디브릿지 후속인 아이비브릿지의 엔지니어링 (ES) 샘플의 CPU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이비브릿지 샘플 CPU의 외형은 기존과 샌디브릿지와 차이없어 보이며, 이는 LGA1155 소켓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QAX5/ QAX2가 마킹된 제품들은 모두 1.8GHz의 동작클럭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터보부스트 클럭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동작클럭은 엔지니어링 샘플이기 때문에 낮은 것으로 보여지나 샌디브릿지 코어 i7 2600K가 3.4GHz임을 감안하면 22nm 공정 등의 적용으로 더 높은 기본클럭이 적용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QAX5는 쿼드코어로 L3 캐쉬는 8MB, TDP는 95W 스펙을 제공하며, 내장 그래픽은 익히 알려져 있듯이 DirectX 10.1까지만 지원하는 샌디브릿지 HD Graphics 2000/ 3000과 달리 DirectX 11을 지원하고 동작클럭은 1600MHz로 기존보다 더 높은 내장그래픽의 동작클럭을 가진다. QAX2는 듀얼코어로 1.8GHz 동작클럭과 L3 4MB, TDP 95W 스펙, 내장그래픽은 1600MHz로 동작된다.
한편, 인텔 아이비브릿지는 3D 트라이게이트 (Tri-Gate) 트랜지스터와 22nm 공정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존의 32nm 공정보다 소비전력과 발열, 클럭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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