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CPU와 GPU가 통합된 퓨전 (Fusion) APU인 라노 (Llano)를 발표했고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32nm 기반 불도저 (Bulldozer) 프로세서도 2-3달 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의 뒤를 이을 차기 로드맵과 소켓의 변경에 대한 소식이다.
AMD는 퓨전 APU를 저전력인 브라조스 (Brazos) 플랫폼의 자카테 (Zacate)와 온타리오 (Ontario) APU를 시작으로 데스크탑 및 노트북을 위한 라노 APU를 최근 발표했으며, 라노 APU는 미드레인지 시장을 타겟으로 한다.

2011년에는 저전력 퓨전 APU인 E 시리즈가 브라조스 플랫폼으로 이미 등장했으며, 코드명 라노로 알려진 A 시리즈, 그리고 퍼포먼스 및 하이엔드 시장을 위한 불도저 FX 시리즈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도저 FX 시리즈는 AM3+ 소켓을 적용하고 모듈 방식, 32nm 공정으로 제조된다.


AMD는 올해에 이어 2012년에도 새로운 프로세서를 라인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저전력 브라조스 플랫폼의 자카테/ 온타리오는 28nm 기반의 Krishna/ Wichita 프로세서기반의 Deccan 플랫폼으로 대체된다. 라노 Lynx 플랫폼은 32nm Trinity 프로세서 기반의 Virgo 플랫폼, 불도저 FX 시리즈는 공정이 공개되지 않은 Komodo 프로세서 기반의 Corona 플랫폼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sweclockers는 전했다.
Virgo/ Corona 플랫폼의 프로세서들은 각각 불도저 프로세서 코어와 새로 개선된 불도저 코어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orona의 경우 GPU는 기존처럼 내장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저전력 퓨전의 경우 FT1 BGA 소켓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Vrigo/ Corona 플랫폼에서는 기존 FM1/ AM3+ 소켓 방식에서 FMX로 알려진 새로운 소켓 방식을 적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FMX 방식이 기존과 완전히 다른 소켓일지 퓨전 APU의 FM1의 개선 방식일지에 대한 부분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로드맵상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불도저나 라노 APU의 출시 이후 약 1년여가 안된 시점에서 소켓 교체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존 라노 APU/ 불도저 프로세서 초기 제품들의 수명은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며, 새로운 소켓기반 제품들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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