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자사의 검색 포털 네이버(http://www.naver.com/)를 통해 서비스하는 게임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6월 23일부터 <테라>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라>는 NHN의 게임포털인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MMORPG로 2011년 초 공개서비스에 돌입, 최근 오픈 이후 단행한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파멸의 마수’ 가 적용되었으며, 이번 네이버 플레이넷에서의 <테라> 서비스는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별도 회원 가입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네이버 플레이넷의 접근성을 이용해 신규 유저의 유입을 기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네이버 플레이넷에서의 <테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5레벨 달성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고급 호텔 이용권과 물놀이 이용권을 지급하며, 네이버 플레이넷 <테라>에 신규 가입해 5레벨을 달성하면 자동 응모된다.
또한,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테라> 7일 이용권과 함께 게임내 인기 아이템들을 일별로 정해진 개수 만큼 무료로 제공한다. 세트 구성은 연합보급품인 전투 활력의 성수와 레린의 마법 붕대, 군중의 환호 아이템 3종이며, 계정 단위로 총 10일간 지급된다.
네이버 플레이넷은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게임을 별도 회원 가입없이 네이버 아이디 하나로 즐길 수 있도록 한 네이버의 게임서비스로 2010년 11월 론칭, 현재 30여 종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네이버 플레이넷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playnet.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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