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현재의 네할렘 (Nehalem) 아키텍처 기반의 LGA1366 소켓을 적용한 45nm 블룸필드 (Bloomfield)를 대체할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기반의 샌디브릿지-E (Sandy Bridge-E) 프로세서를 올해 4분기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연기되어 내년 초에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인텔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는 LGA1366 소켓을 적용한 블룸필드 코어 i7 900 시리즈를 대체하는 프로세서로 LGA2011로 알려진 새로운 소켓이 적용되며, 코어 i7 익스트림 (Extreme, 6코어에 12스레드, L3 15MB, 3.3GHz)과 코어 i7 6코어 (6코어/ 12스레드, L3 12MB, 3.2GHz), 코어 i7 4코어 (4코어/ 8스레드, L3 10MB, 3.6GHz) 라인업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는 인텔의 로드맵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X79 칩셋과 함께 2011년 4분기 출시가 예상되었는데 연기로 인해 2012년 1월 출시될 것이라고 vr-zone은 전했다.

인텔의 샌드브릿지-E 프로세서의 출시 연기는 AMD의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불도저 (Bulldozer) 프로세서의 출시 및 옵테론 서버 프로세서의 연기 등에 따른 것으로 인텔은 이에 대응해 전략을 바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텔은 샌디브릿지-E 프로세서를 LGA2011 소켓을 적용해 데스크탑 하이엔드 라인업에 배치, LGA1356 소켓으로 제온 서버 프로세서에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2년 3월에는 22nm 공정과 트라이게이트 (Tri-Gate) 3D 트랜지스터 기술이 적용된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를 데스크탑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 3사를 통해 인텔 CPU가 공식 수입되고 있으며, 이들 유통사를 통해 공식 수입된 정품 CPU의 정품 박스에는 각 유통사별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쉽게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트레이나 비정품 제품과 달리 정품 CPU는 유통 3사 통합 A/S 센터를 통해 유통사에 상관없이 3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정품 스티커에 인쇄된 바코드 넘버를 이용해 realcpu 사이트(http://www.realcpu.co.kr/)에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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