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쿼티 키보드가 달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프로 C660'을 선보였다.
옵티머스 프로 C660는 마치 블랙배리가 연상되는 캔디바 스타일의 쿼티폰으로 일본에 출시된 옵티머스 브라이트에 이어 두번째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탑재하였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양으로는 2.8인치 QVGA(240x320) 스크린, 300만화소 카메라, 800MHz 프로세서, 512MB 램, 1500mAh용량의 배터리 장착등으로 하이엔드용이 아닌 보급형 모델로 비즈니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된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의 가격은 €179 (한화 26만원선)으로 알려졌다.
|
[취재] 보급형 대신 애플 인텔리전스 입문기로, 애플 아이폰 16e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