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32nm 샌디브릿지 (Sandy Bridge)를 대체할 22nm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의 정보들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듀얼코어 기반 아이비브릿지와 듀얼코어 샌디브릿지를 비교한 성능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아이비브릿지의 등장이 가까워짐에 따라 이들의 정보와 일부 성능들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pcpop은 2.3GHz의 동작클럭을 가진 아이비브릿지 듀얼코어 CPU와 샌디브릿지 코어 i3 2100을 이용한 성능을 공개했다.

듀얼코어 아이비브릿지는 2코어에 하이퍼스레딩 지원으로 4스레드 (2C/ 4T)를 지원하며, 히트스프레더 상단의 정보를 통해 B0 스테핑, DT는 데스크탑으로 추정된다.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는 기존 샌디브릿지와 같은 LGA1155 소켓을 적용해 기존 인텔 6 시리즈 칩셋기반 메인보드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히트스프레더의 구조로는 구분이 쉽지 않으며, 하단의 캐패시터 배치가 샌디브릿지와 약간 달라지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CPU-Z 1.58 버전에서는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의 정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는 기가바이트 (GIGABYTE) GA-Z68X-UD7-B3와 ASRock H55 Pro의 인텔 Z68/ 인텔 H55 칩셋 기반의 2종, CPU는 코어 i3-530 (클락데일, 2.93GHz)과 코어 i3-2100 (샌디브릿지, 3.06GHz), 그리고 2코어 4스레드의 아이비브릿지 CPU 3종을 비교에 이용했다. 나머지 라데온 HD 6570, 커세어 DDR3-1866MHz 2GB x 2, OCZ 솔리드 3 60GB, 시게이트 7200.12 1TB, 윈도우7 얼티밋 SP1 64비트, 카탈리스트 11.6b 핫픽스가 적용되었다.

동작 클럭은 모두 2.3GHz로 설정해 진행되었으며, PCMark7은 아이비브릿지가 3366, 샌디브릿지 코어 i3-2100은 3037, 클락데일 코어 i3-530은 2923으로 차이를 보여 아이비브릿지는 IPC 등의 내부 효율이 개선된 것으로 예상된다.
SuperPI 1M 테스트는 아이비브릿지가 15.99초, 2100이 16.71초, 530이 18.59초 순이었으며, Fritz Chess BenchMark에서는 아이비브릿지가 4528, 2100이 4476, 530이 4161, CineBench R11.5는 아이비브릿지가 싱글 0.98/ 멀티 2.34, i3-2100이 0.93/ 2.24, i3-530이 0.75/ 1.9, MediaEspresso는 아이비브릿지가 236초, i3-2100이 249초, i3-503이 277초로 아이비브릿지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들 외의 대다수 테스트 역시 이전에 알려진 것처럼 일부 테스트를 제외하고 대부분 아이브비릿지의 처리 성능이 유리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소비전력은 22nm 아이비브릿지 샘플의 동작전압의 차이인지 아이비브릿지가 아이들 94.6W/ 로드 106.9W, 샌디브릿지 i3 2100이 85.7W/ 99.5W, 530이 68.7W/ 89.2W로 아이비브릿지가 조금 더 높게 나타나 정식 버전에서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 3사를 통해 인텔 CPU가 공식 수입되고 있으며, 이들 유통사를 통해 공식 수입된 정품 CPU의 정품 박스에는 각 유통사별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쉽게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트레이나 비정품 제품과 달리 정품 CPU는 유통 3사 통합 A/S 센터를 통해 유통사에 상관없이 3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정품 스티커에 인쇄된 바코드 넘버를 이용해 realcpu 사이트(http://www.realcpu.co.kr/)에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