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얼마 전 CPU와 GPU가 통합된 데스크탑용 코드명 라노 (Llano) APU를 출시했으며, 아키텍처적 개선이 크게 이루어지지 않은 CPU의 경우 기존 프로세서들과 비교해 큰 향상이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GPU는 보급형 외장 그래픽급으로 성능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내장된 GPU의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시스템 메모리를 공유하는 시스템의 구조상 시스템 메모리의 클럭은 CPU외에도 GPU 성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legitreviews는 라노 APU가 최대로 지원 가능한 DDR3-1866MHz 외에도 DDR3-1333MHz와 DDR3-1600MHz, 그리고 메모리 16GB로 증가된 DDR3-1866MHz 메모리 설정과 클럭에 따른 성능의 차이를 비교한 벤치마크 결과들을 공개했다. 테스트에는 출시된 라노 APU 중 가장 높은 클럭을 가진 A8-3850이 사용되었다.


메모리 클럭의 향상은 시스템 성능 향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메모리 클럭 향상에 따라 메모리 대역폭이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시스템 성능의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테스트된 x264 HD 벤치마크 등에서는 향상된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CPU 부분의 성능 향상은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CPU 성능이 DDR3-1333MHz면 충분히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CPU 성능의 향상에는 시스템 메모리 클럭이 큰 향상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던 반면, GPU 처리 성능은 메모리 클럭의 향상에 따라 성능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메모리 용량 향상 역시 추가 성능의 향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게임에 따라 최대 20%의 향상도 이루어지는 것으로 소개되었다.
이는 CPU보다는 내장된 GPU 처리 성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테스트된 결과를 고려할 경우 DDR3-1600MHz 이상이 라데온 HD 6550D의 최대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시스템 메모리 클럭에 따른 성능 향상 내용은 여기를 누르면 보다 자세한 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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